‘Revolution Maxima’는 GE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최신형 CT장비로 

기존대비 4배 더 정확한 0.28mm의 고화질(1024x1024) 영상과 

0.35초의 빠른 심장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응급환자나 

숨을 참기 어려운 환자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.

또한 저선량 기술 탑재로 방사선 피폭량을 최대 80%까지 줄여 안전성을 높였으며, 조영제 사용량도 최소화 하여 혈관만을 선택적으로 영상화 할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첨단기능을 갖추고 있어 의료진들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우며,기존 CT 장비로는 심장 등 움직이는 장기나 종양 같은 미세한 조직을 정확하게 

파악하기 어려웠으나, 이번에 도입한 Revolution Maxima CT장비는 빠른 속도로 회전하는 자기장을 이용해 인체 내부를 선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정밀한 진단이 가능합니다.

뇌혈관 질환부터 척추질환, 근골격계 질환, 복부 내장기관 까지 다양한 부위에서 활용되며 X-ray를 인체에 투과시켜 횡단면상을 획득함으로써 신체 내부 구조물을 확인하는 검사법으로 주로 뼈 골절, 뇌출혈, 폐암 등 각종 질환 진단에 활용되지만 긴 촬영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 불편함 탓에 고령자나 소아에게는 적용이 어려웠으나, ‘Revolution Maxima’는 빠른 촬영 속도뿐만 아니라 적은 선량으로도 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한다. 따라서 전신 암 검진 시 발생되는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장 기능 저하 환자에게도 보다 안전한 검사가 가능합니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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